↑ 인피니티풀에서 `플로팅 요가`를 즐기는 모습 [사진 = 소노호텔&리조트] |
숲속의 저택을 연상시키는 유럽식 외관으로 알려진 소노펠리체 빌리지 비발디파크는 비발디파크와 떨어진 독립적인 공간에 있어 보다 한적하고 여유롭게 나만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소노펠리체CC를 한 눈에 내려다 보면서 수영을 즐길 수 있는 '인피니티 풀'은 시그니처 장소로 꼽힌다.
인피니티 풀이 온수풀로 새롭게 태어남에 따라 소노펠리체 빌리지 비발디파크를 찾는 방문객들은 4계절, 주·야간에 관계없이 프리미엄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인피니티풀에서는 지난해 많은 인기를 누린 플로팅 요가(매주 토요일)를 비롯해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진행된다. 플로팅 요가는 인피니티 풀 안에서 스탠드 업 패들 보드(Standup Paddle Board)를 물 위에 띄워 놓고 진행하는 요가 수업으로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조용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심신을 단련할 수 있다.
또한 추운 겨울을 대비한 배스로브와 핀란드식 사우나 등 프리미엄한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소노호텔&리조트는 인피니티 풀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오는 7월 18일부터 10월 첫째주까지 이용할 수 있는 '힐링 인피니티풀'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 패키
[조성신 기자 robgud@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