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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팬 입간판`으로 무관중 경기 채운다

기사입력 2020-07-01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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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어슬레틱스가 무관중으로 열리는 홈경기 팬들의 모습을 담은 입간판을 세운다.
어슬레틱스 구단은 1일(한국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2020시즌 홈경기를 위한 입간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들은 현지시간으로 오는 일요일까지 팬들의 신청을 받아 팬들의 모습을 담은 입간판을 제작, 2020시즌 홈경기 때 관중대신 관중석에 둘 예정이다.
오클랜드가 팬들의 모습을 담은 입간판을 제작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 오클랜드가 팬들의 모습을 담은 입간판을 제작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자신의 모습이 담긴 입간판을 갖기 위해서는 일정 금액을 내야한다. 구단 회원 멤버들은 49달러, 일반팬은 89달러를 내야하며 '파울볼존' 관중석은 129달러로 더 비싸다. 수익금은 연고 지역 자선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다소 비싼 금액이지만, 혜택도 있다. 일단 파울볼존에 있는 입간판의 경우 파울볼에 맞으면 해당 팬에게 그 공을 선물로 전달할 예정이다. 시즌이 끝난 뒤 자신의 모습이 담긴 입간판을 가져갈 수 있다.
또한 입간판을 구매한 팬들은

2021시즌 홈에서 열리는 첫 시범경기 입장권 두 장을 선물로 받는다.
앞서 무관중으로 시즌을 개막한 한국이나 대만 프로야구에서도 빈 관중석을 채우기 위해 인형이나 입간판을 세우는 경우가 있었다. 메이저리그 구단들도 이같은 사례를 보고 따르는 모습이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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