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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IT] "타구 궤적 3D 그래픽 시각화" 스포츠 AI 기업 스포츠데이터에볼루션

기사입력 2020-10-22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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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는 기록의 스포츠다. 그리고 경기에서 양산되는 기록은 선수들의 수많은 노력뿐만 아니라 선수들을 지원하는 이들이 준비한 데이터 분석과 전략이 가미된다. 오랜 기간 고착화됐던 타순 배치에 변화가 생긴 것, 타자의 타구 방향을 예측하는 수비 시프트 전략이 심심찮게 등장하는 것이 그 증거다. 이제 데이터 분석은 구단들의 성적 향상을 위한 필수요소가 됐다.

데이터 야구의 시대가 한창인 가운데, 야구 관계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는 기업이 있다. 레이더 측정 장비를 통한 트래킹 데이터, AI 기술을 활용한 영상 분석 데이터를 총망라해 900만 개 이상의 데이터를 보유한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는 스포츠데이터에볼루션(SDE)이다.

지난해 7월 출범한 스포츠데이터에볼루션은 최근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퍼스트 펭귄 기업'으로 선정돼 기업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퍼스트 펭귄 제도는 창조적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한 유망 창업기업 중, 미래 성장성이 높은 베스트 스타트업을 선정하여 지원하는 제도다.

SDE는 이미 야구업계에서는 존재감이 큰 기업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2019년 7월 기아 타이거즈를 시작으로 금년에는 한화 이글스, 두산 베어스, SK 와이번스, 키움 히어로즈 및 아마추어 협회와 손을 잡았다. 고객사들은 투수의 구속, 분당 투구 회전수, 회전방향, 투구 수직 및 수평 무브먼트 등 다양한 데이터를 한 눈에 받아볼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타자가 친 타구의 속도와 비거리, 발사각도 역시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가장 차별화된 것은 투구와 타구 궤적 또한 실시간으로 3D 그래픽을 통해 시각화할

수 있다는 점도 기존 데이터와 큰 차별성을 가진다.

스포츠 시장에서 가장 규모가 큰 고객층은 팬이다. SDE는 팬들의 기호에 맞춘 최상위 레벨의 스포츠 데이터 앱서비스를 2021시즌부터 제공할 예정이다. 장성호, 안정모 대표는 “야구 데이터 앱서비스를 바탕으로 농구, 골프, 배구 등 다양한 종목을 확장해 여러 팬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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