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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 진출’ 女배구, 세르비아에 패배 조별리그 일정 마무리 [도쿄올림픽]

기사입력 2021-08-0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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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에 진출한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세르비아전을 끝으로 조별리그 일정을 모두 마쳤다.
세계랭킹 14위 한국은 31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배구 여자 조별리그 A조 5차전에서 세르비아(10위)에 세트 스코어 0-3(18-25 17-25 15-25)으로 패했다.
지난달 31일 일본(5위)을 상대로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 스코어 3-2(25-19 19-25 25-22 15-25 16-14) 승리를 챙기며 8강을 확정했던 한국은 조 3위로 8강에 올랐다.
2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2020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예선 A조 세르비아와 대한민국의 경기가 열렸다. 라바리니 감독이 김연경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일본 도쿄)=천정...
↑ 2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2020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예선 A조 세르비아와 대한민국의 경기가 열렸다. 라바리니 감독이 김연경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일본 도쿄)=천정환 기자
이번 대회 각 조 2~3위는 조추첨을 통해 8강전 상대가 정해진다. B조는 현재 이탈리아, 러시아(ROC), 미국, 터키가 차례로 8강 진출을 확정한 상황이다.
일찌감치 8강을 확정해 부담이 덜했던 한국은 이날 1세트 초반 양효진의 블로킹 득점과 김연경의 공격 득점, 염혜선의 서브 득점으로 3-0으로 앞서갔다. 하지만 이후 내리 9점을 내주며 주도권을 빼앗겼고, 1세트를 내줬다.
2세트도 한국은 1-1에서 김연경과 김희진, 상대 범실을 묶어 4-1로 앞섰다. 하지만 세르비아의 맹추격을 허용했고, 4포인트를 연달아 헌납하며 8-11로 끌려가기 시작했다. 한국은 13-17에서 정지윤의 공격 득점으로 1점

을 따라붙었지만 또 4포인트를 내리 내주며 흔들렸고 결국 2세트마저 내주고 말았다.
그러자 한국은 3세트 시작과 함께 김연경마저 빼며 8강을 대비했다. 정지윤, 이소영, 안혜진, 박은진 등 젊은 선수들로 3세트에 나선 한국은 분전했지만 15-25로 밀리며 경기를 패했다.
[안준철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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