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조현재 이사장이 25일 친환경 캠페인 ‘고고 챌린지(GoGo Challenge)’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고고챌린지는 환경부에서 올해 1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친환경 캠페인으로 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과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내용의 사진을 SNS에 올린 후 다음 도전자를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조 이사장은 그랜드코리아레저 김영산 사장의 요청으로 ‘일회용컵 줄여 지구건강 지키GO! 꾸준한 운동으로 국민체력 늘리GO!’라는 슬로건으로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한국체육산업개발(주) 김사엽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 조현재 이사장.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
앞으로 공단은 친환
더불어 스포츠산업에서도 친환경 가치 확산을 위해 친환경 스포츠기업의 창업은 물론 기존 기업들의 제품개발 및 개선 지원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