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쇼트트랙 계주 '아쉬운 실격 처리'
우리 여자 대표팀이 쇼트트랙 3천 미터 계주에서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안타깝게 실격처리 됐습니다.
▶ 헌법재판소 "사형제도는 합헌"
헌법재판소가 사형제도는 합헌이라고 결정했습니다. 재판관 5명은 합헌, 4명은 위헌으로 합헌 결정을 내렸습니다.
▶ 이 대통령 "제한적 개헌 필요"
이명박 대통령이 제한적이긴 하지만 헌법을 고쳐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 대법 "수능성적 원점수 공개"
대법원이 수능 원점수를 공개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수능 원점수에는 학교별 수능성적 일람표가 들어 있어 고교등급제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 '장학관→교장' 순환 인사 끊는다
교육부는 각종 비리 근원이 인사비리라고 보고 장학관과 장학사들이 교장, 교감으로 돌아가는 순환 인사를 손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그리스 불안'에 환율급등·주가하락
'그리스 불안'이 외환시장을 거쳐 증시에 충격을 주면서 원 달러 환율이 급등하고 주가는 하락했습니다.
▶ 위례 보금자리 분양가 1,200만 원대
2천3백 가구가 선보이는 위례
▶ '리베이트' 제약업체 등 30곳 세무조사
국세청이 탈루 혐의가 있는 제약업체 4곳을 비롯해 의약품 도매업체, 의료기기 제조업체 등 모두 30곳에 대해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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