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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이번 남아공월드컵 조별 예선에서 우리의 2차전 상대가 바로 아르헨티나인데요,
아르헨티나에는 3경기서 8골을 넣은 살아 숨 쉬는 득점기계 리오넬 메시가 있습니다.
이 선수를 어떻게 막아 내느냐가 16강 진출의 열쇠입니다.
전광열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뛰는 아르헨티나 공격수 리오넬 메시.
메시는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포함한 최근 세 경기에서 무려 8골을 터트렸습니다.
특히 두 경기 연속 해트트릭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시즌 프리메라리가 24경기에서 25골을 넣으며 득점 선두를 달리는 메시는 도움도 9개나 기록했습니다.
인간이라고는 믿기 어려운 메시의 활약이 태극호에는 반갑지 않은 일입니다.
남아공월드컵 조별예선 2차전 상대가 메시가 뛰는 아르헨티나입니다.
메시의 골 행진을 지켜보는 전문가들은 축구대표팀이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 인터뷰 : 한준 / 스포탈코리아 스페인 특파원
- "아무래도 메시를 개인능력으로 막는다기보다는 아예 메시에게 패스가 투입되는 것 자체를 막아야 되는 게 가장 메시를 막기 위한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메시가 '경계대상 1호'이긴 하지만 메시 수비에만 신경 쓸 필요가 없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아르헨티나 마라도나 감독의 메시 활용법이 바르셀로나 과르디올라 감독과 다르기 때문입니다.
메시가 월드컵에서도 맹활약할지는 확신할 수 없지만 16강 진출을 꿈꾸는 대표팀은 메시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MBN뉴스 전광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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