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천으로 이틀간 중단됐던 프로야구 경기가 오늘(2일) 전국 4개 구장에서 다시 열립니다.
문학구장에서는 개막 이후 3연승을 달리는 SK와 두산이 외국인 에이스 글로버와 히메네스를 선발로 내세워 첫 3연전을 시작합니다.
광주에서는 시즌 초반 주춤거리는 KIA와 롯데가 만나 부진 탈출에 나섭니다.
한화는 삼성을 홈으로 불러들이며, LG와 넥센은 잠실벌에서 승부를 펼칩니다.
<조현삼 / sam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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