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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축구대표팀 허정무 감독이 국제축구연맹(FIFA)에 제출할 남아공월드컵 출전명단을 놓고 막판 고심 중입니다.
90% 이상 확정한 상태지만 몇몇 선수를 놓고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광열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대한축구협회는 다음 달 12일까지 FIFA에 대표팀 예비 명단 30명을 제출해야 합니다.
5월 말까지는 출전 명단 23명을 결정해야 합니다.
최종 결정을 놓고 고민하는 허정무 감독은 이르면 4월 말, 늦어도 5월 초에 출전 명단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박주영과 이근호가 공격수 부문에 확실하게 이름을 올렸고 이동국도 유력합니다.
허정무 감독은 중국 다롄에서 뛰고 있는 안정환의 합류를 저울질하고 있습니다.
오는 18일 중국 슈퍼리그 다롄과 산둥 간의 경기를 본 뒤 결정할 생각입니다.
미드필드에서는 박지성과 이청용, 기성용과 김정우의 합류가 확실합니다.
재활 중인 염기훈과 설기현, '백전노장' 김남일, '젊은 피' 김보경·구자철이 남은 자리를 놓고 다툽니다.
수비진에서는 이영표와 조용형, 곽태휘와 이정수의 합류가 확실합니다.
오범석과 김동진은 유력하고 강민수는 불안합니다.
골키퍼 3명은 이운재·정성룡·김영광으로 굳어졌습니다.
허정무 감독은 최종 참가선수 23명으로 5월10일부터 합숙훈련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MBN뉴스 전광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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