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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제주에서 열린 유럽프로골프(EPGA)투어 발렌타인 챔피언십에서 호주의 마커스 프레이저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노승열 선수는 4위에 올랐습니다.
강영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총상금 약 35억 원이 걸린 발렌타인 챔피언십 대회.
호주 출신의 마커스 프레이저가 제주의 바람을 잠재우며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프레이저는 3라운드 마지막 날 3타를 더 줄이며 최종합계 12언더파로 강호들을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세계랭킹 230위권대의 무명선수 프레이저는 우승 상금 5억 4천만 원에다 깜짝 스타로 급부상했습니다.
프레이저를 1타차로 뒤쫓던 어니 엘스는 전반 홀에만 3개의 버디를 잡으며 순조롭게 출발했지만, 후반 홀에서 무너졌습니다.
우리 선수 가운데 노승열이 유일하게 톱10에 들었습니다.
마지막 날 4언더파를 몰아친 노승열은 최종합계 7언더파 공동 4위를 기록하며 약 2억 원의 상금까지 챙겼습니다.
▶ 인터뷰 : 노승열 / 타이틀리스트
- "아무래도 하루만 더 있었다면 순위가 처질 수도 있지만, 올라갈 수도 있었을 텐데 조금 아쉽습니다."
선두에 2타 뒤진 채 역전 우승까지 노렸던 오태근은 무려 9타를 잃으며 공동 48위로 주저앉았습니다.
▶ 스탠딩 : 강영구 / 기자
- "대회 초반 기상 악화로 3라운드로 축소된 대회는 양용은, 앤서니 김이 부진하면서 다소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제주에서 MBN뉴스 강영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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