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추신수가 이틀 연속 2개의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오클랜드와의 원정경기에서 3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추신수는 4타수 2안타를 터뜨리며 시즌 타율을 3할1푼3리로 끌어올렸습니다.
추신수와 활약에도 클리블랜드는 오클랜드에 0대11로 패했습니다.
한편, 허벅지 근육통을 호소한 박찬호는 양키스의 마이너리그 훈련 캠프인 플로리다주 탬파에서 재활에 들어갑니다.
<조현삼 / sam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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