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남미의 '복병' 에콰도르를 상대로 평가전을 치릅니다.
이는 본선 조별리그 2차전 상대인 아르헨티나 격파 해법을 찾기 위한 평가전으로 오는 22일 일본으로 출국하기 전에 국내에서 치르는 마지막 모의고사입니다.
허정무 감독은 이번 평가전에서 월드컵 예비 엔트리 30명 중 최종 23명을 확정하기 위해 국내파를 최종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허정무 감독은 에콰도르와 경기 직후 부상자 발생을 고려해 원정길에 오를 25~26명의 명단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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