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란과 아마추어 이은주가 한국여자프로골프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태영배 제24회 한국여자오픈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홍란은 경북 경주의 디아너스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를 쳤습니다.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똑같은 성적을 낸 이은주와 함께 공동 1위에 오른 홍란은 2008년 7월 우승 이후 2년 만에 개인 통산 3승째를 노리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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