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사인 볼트가 내일(19일) 저녁 달구벌 트랙을 달립니다.
볼트는 내일(19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대구 국제육상경기대회 남자 100m에 출전해 지난해 베를린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에서 자신이 세운 9초 58의 세계 신기록 경신에 도전합니다.
볼트는 오늘(18일)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컨디션이매우 좋아 내일(19일) 있을 시즌 첫 100m 레이스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여자 스프린터 중 최고인 미국의 카멜리타 지터에 자메이카의 베로니카 캠벨 브라운, 샤론 심슨이 도전장을 내밀었으며, 남자 110m 허들에는 세계 톱 랭커들이 모두 출전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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