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KT에서 뛰던 자유계약선수 신기성이 인천 전자랜드로 이적했습니다.
한국프로농구협의회는 각 구단의 FA 영입 의향서를 종합한 결과 신기성에 관심을 보인 4개 구단 가운데 가장 좋은 조건을 제시한 전자랜드가 신기성을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울산 모비스에서 활약하던 김효범은 서울 SK로 소속팀을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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