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월드컵 축구대표팀이 일본 대표팀을 2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일본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일본과의 평가전에서 전반 5분 박지성이 드리블 돌파 후 페널티 에어리어에서 강력한 슈팅으로 첫 골을 만들어냈습니다.
이후에도 대표팀은 미드필더들의
성공적으로 한·일전을 치른 대표팀은 곧바로 오스트리아로 떠나 현지에서 벨로루시와 스페인을 상대로 두 차례 평가전을 더 치른 후 다음 달 4일 남아공에 입성할 예정입니다.
[강영구 기자 / ilov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