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월드컵에 출전하는 우리 축구대표팀이 오늘밤 (4일 오전 1시) 우승후보로 꼽히는 스페인과 마지막 평가전을 갖습니다.
허정무 감독은 전술훈련을 공개하지 않은 채 16강 진출을 위한 필승 해법을 찾았습니다.
박주영과 염기훈이 스페인전 공격을 이끌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박지성은 피로 누적에 따른 허벅지 통증으로 출전이 불투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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