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야 이재갑 대표와 MBN 정창원 기획실장은 어제(20일) 오후 서울 충무로 매경미디어그룹 사옥에서 캠페인 후원 약정을 체결했습니다.
MBN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파크골프 건전 매너 및 건강 캠페인 진행 △파크골프장 소개 및 대회 소식 전달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는 파크골프 문화 확산 기여 △스크린 파크골프 활성화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파크야는 캠페인 취재 지원과 함께 스크린 파크골프 장비 보급에 따른 수익의 일부를 후원할 예정입니다.
스크린 파크골프 파크야는 스크린 골프의 효시로 알려진 '알바트로스' 프로그램 개발자 출신인 '레드골프' 윤정환 대표가 25년 기술력을 담아 출시했으며, 선명한 화질과 정교한 비거리가 강점이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이재갑 / 파크야 대표이사
- "MBN이 시작하는 가족사랑 캠페인을 함께 하게 돼서 굉장히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파크골프가 온 세대가 같이 즐길 수 있는 전국에서 모든 세대에게 어우러질 수 있는 장을 마련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김종민 기자 saysay3j@naver.com]
영상취재 : 강두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