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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월드컵을 취재하려고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를 찾은 한국 취재진이 잇따라 괴한에 습격을 당했습니다.
국내 한 방송사의 프리랜서 PD는 최근 요하네스버그의 한 패스트푸드점 화장실에서 3인조 강도에게 피습을 당한 후, 여권과 현금, 방송용 카메라를 빼앗겼습니다.
또 다른 방송사의 교양국 PD는 차에 탄 상태에서 괴한으로부터 공격을 당해 승용차 유리가 파손됐으나 다행히 큰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재 남아공의 치안은 월드컵 주경기장의 인접 도로에서 5인조 무장강도가 은행 현금수송차량을 습격해 돈을 탈취해 갈 정도로 불안한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남아공 주재 영사관은 월드컵 기간에 외국인을 노린 범죄가 더 기승을 부릴 우려가 크다며 개인 외출은 물론 시내 우범지역은 차를 몰고도 접근하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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