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꿈치 수술을 받은 코트디부아르 공격수 디디에 드로그바가 곧바로 팀 훈련에 합류했지만 여전히 월드컵에 나설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AP와 AFP 등 외신은 드로그바가 스위스의 코트디부아르 전지훈련 캠프에 돌아왔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본과 평가전 도중 오른쪽 팔꿈치 골절상을 입은 드로그바는 곧바로 스위스 베른에서 수술을 받으며 본선 진출 의지를 불태우고 있습니다.
코트디부아르는 일단 최후까지 드로그바의 상태를 살피며 출전의 희망을 놓지 않겠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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