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심은 없다…16강 오른 뒤 축배"
우리 축구대표팀이 내일 오후 두 번째 결전지인 요하네스버그로 이동합니다.
태극전사들은 16강에 오른 뒤 축배를 들겠다며 자만하지 않고 있습니다.
▶ 허정무호, 하루 휴식·체력 회복
월드컵 첫 경기를 승리로 이끈 우리 축구대표팀은 하루 휴식에 들어갔습니다.
아르헨티나전을 앞두고 떨어진 체력을 회복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 "한국은 빠른 팀…축구에 눈 떴다"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메시 선수는 한국팀에 대해 "빠르고 위험한 팀"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아르헨티나 언론은 한국팀이 축구 기술에 눈을 떴다고 평가했습니다.
▶ 일본-카메룬 오늘 밤 '자존심 대결'
일본 대표팀도 오늘(14일) 밤 11시 카메룬과 결전을 치릅니다.
일본과 카메룬 모두 평가전 성적이 좋지 않아 자존심을 건 한판 대결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 "세종시 수정안, 국회 표결로 결정"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대국민연설을 통해 세종시 수정안을 국회 표결로 처리하자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4대강 사업은 국가 발전의 견인차가 될 것이라며 강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 내달 인적쇄신…40~50대 중용 전망
이명박 대통령은 청와대와 내각에 대한 개편 등 인적쇄신을 약속했습니다.
다음 달 40~50대 인물이 중용될 전망입니다.
▶ 남북, 내일 안보리서 '천안함' 공방
남북이 천안함 사태와 관련해 내일 유엔 안보리에서 공방을 벌이게 됐습니다.
우리 측 합동조사단이 브리핑한 뒤 곧바로 북한이 자신들의 입장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 의사 면허 빌린 뒤 불법 성형 시술
의사 면허를 빌려 병원을 개설한 뒤 불법 성형 시술을 해 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의사들은 면허를 빌려주는 대가로 수백만 원을 챙겼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