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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사상 첫 월드컵 원정 승리를 이룬 일본 오카다 감독과 혼다는 하루아침에 일본의 영웅으로 떠올랐습니다.
축구 황제 펠레는 아르헨티나 마라도나 감독을 거세게 비난했습니다.
그 밖의 월드컵 소식, 이영규 기자입니다.
【 기자 】
잇따른 성적 부진으로 퇴진 압박을 받아 온 오카다 감독이 카메룬전 승리로 기사회생했습니다.
일본 언론은 사상 첫 월드컵 원정 승리를 이뤄낸 오카다 감독이 역경을 이겨내고 12년 만에 승리를 거머쥐었다며 찬사를 쏟아냈습니다.
결승골의 주인공 혼다도 미운 오리에서 영웅으로 떠올랐습니다.
겸손함과 조직을 앞세우는 일본인들과 달리 혼다는 평소 노랗게 물들인 머리에 튀는 행동으로 건방지다는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축구황제 펠레가 마라도나에게 혹평을 쏟아냈습니다.
펠레는 브라질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마라도나는 직업과 돈이 필요해서 아르헨티나 감독이 됐다며, 코치 경험도 없고 생활도 불성실한 마라도나에게 사령탑을 맡긴 사람들이 그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네덜란드와의 승패를 가른 덴마크 자책골의 주인공은 포울센이 아닌 아게르였습니다.
FIFA 기술위원회 판독 결과, 포울센이 네덜란드 공격수의 크로스를 걷어내려고 뛰어 올라 머리를 댔지만, 실제 공은 아게르의 등을 맞고 덴마크 골문으로 들어갔습니다.
이로써 아게르는 이번 월드컵 첫 자책골을 기록하는 불명예를 안게 됐습니다.
월드컵 최악의 공이라는 자블라니가 독일에는 득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영국 언론들은 독일이 분데스리가에서 이미 6개월간 자블라니를 공인구로 사용해 선수들이 적응을 마쳤다며, 독일이 호주에 4골을 몰아친 데는 그 이유가 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MBN 뉴스 이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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