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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삼바축구' 브라질과 '아프리카 최강' 코트디부아르가 내일(21일) 맞붙습니다.
브라질이 코트디부아르를 꺾고 일찌감치 16강행 티켓을 확보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김건훈기자입니다.
【 기자 】
'죽음의 G조' 두 번째 매치가 열립니다.
월드컵 6회 우승에 도전하는 브라질은 내일 오전 3시 반 코트디부아르를 상대로 16강행 굳히기에 나섭니다.
둥가 감독이 이끄는 브라질은 이번 대회에서 경기 스타일이 바뀌었습니다.
공격 일변도의 화려한 스타일 대신 공격과 수비의 균형을 중시하는 실리 축구로 바뀐 것.
북한전에서 고전했던 브라질은 공수 균형을 유지하며 코트디부아르의 허점을 파고들 계획입니다.
또, 카카와 호비뉴, 루이스 파비아누, 마이콩 같은 초호화 스타들의 발끝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부상 이후 아직 제 컨디션을 찾지 못한 카카가 부진에서 탈출할 수 있을지도 관심입니다.
'아프리카 최강' 코트디부아르도 물러설 수 없는 상황입니다.
포르투갈과 무승부를 기록했던 코트디부아르는 오는 25일 북한전에서도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형편입니다.
따라서 브라질과 경기에서 최소한 승점 1점이라도 확보해야 합니다.
코트디부아르는 우선 브라질의 공격을 막고 나서 역습을 통해 최소 무승부 이상을 거두는 게 목표입니다.
공격으로 전환할 경우 월드컵 직전 부상당한 간판 스트라이커 디디에 드로그바가 투입될 지가 관건입니다.
MBN뉴스 김건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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