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20시 주요뉴스

▶ '장하다!' 월드컵 첫 원정 16강
우리나라가 나이지리아와 2대 2로 비기면서 월드컵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이정수와 박주영이 골을 만들어냈습니다.

▶ '자책골 불운' 박주영 영웅 되다
아르헨티나전에서 불운의 자책골을 기록했던 박주영이 환상적인 프리킥을 성공시키며, 영웅으로 돌아왔습니다.
박주영의 골은 FIFA로부터 '오늘의 골'로 선정됐습니다.

▶ "우루과이 기다려" 8강 진출 격돌
16강 진출에 성공한 우리나라 대표팀은 오는 26일 밤 11시 우루과이와 8강 진출을 다툽니다.
우루과이는 멕시코를 1대 0으로 꺾고 조 1위로 16강에 올랐습니다.

▶ '잠을 잊은 대~한민국!' 축제 분위기
16강 진출에는 12번째 태극전사인 우리 국민들의 뜨거운 응원도 한몫했습니다.
전국은 온종일 축제 분위기였습니다.

▶ "한국 16강행, 아시아 축구의 승리"
외신들은 우리 대표팀의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 소식을 전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특히 중동 언론들은 아시아 축구의 승리라고 평가했습니다.

▶ '대북 규탄결의안' 논란 끝 통과
북한의 천안함 도발을 규탄하는 결의안이 논란 끝에 국회 국방위를 통과했습니다.
세종시 수정안의 국회 본회의 표결을 둘러싼 정치권 공방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 '천리안 위성' 내일 남미서 발사
우리나라 최초의 정지궤도 위성인 '천리안 위성'이 내일 아침 6시 40분쯤 남미 프랑스령 가이아나 우주센터에서 발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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