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G조 최종전에서 북한이 코트디부아르에 3골을 내주며 패했습니다.
코트디부아르는 전반 14분 야야 투레가 침착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을 만들었고, 5분 뒤엔 로마리크가 헤딩슛으로 추가 골을 기록했습니다.
후반에도 강공을 이어간 코트디부아르는 후반 37분 공격수 칼루 선수가 세 번째 골을 넣었고, 시합은 3대 0으로 끝났습니다.
이번 월드컵에서 북한은 1승도 기록하지 못하는 수모를 겪었고, 코트디부아르는 북한을 이겼지만 같은 조 2위 포르투갈에 승점이 밀려 16강 진출이 좌절됐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