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가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명문 셀틱FC와 2년 계약을 맺으면서 대표팀 후배 기성용과 한솥밥을 먹게 됐습니다.
셀틱 구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차두리와 2년 계약을 맺었다"며 "계약조건은 2년에 옵션으로 1년을 연장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차두리는 셀틱에서 오른쪽 풀백을 맡을 예정이며 올해 초 먼저 입단한 기성용과 함께 그라운드를 누비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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