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 클리블랜드의 추신수가 팀 내 최고 타자로 인정받았습니다.
클리블랜드 구단은 전반기를 결산하면서 추신수를 타자 부문 최우수선수로 선정했습니다.
전반기 동안 78경기에 출전한 추신수는 타율 2할8푼6리에 13개의 홈런과 43타점으로 팀 내 1위에 올랐습니다.
지난 3일 엄지손가락을 다친 추신수는 현재 재활 훈련을 하고 있으며, 이달 말쯤 복귀할 전망입니다.
[ 조현삼 / sam3@mk.co.kr ]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