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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아이스쇼를 위해 오늘 새벽 귀국한 김연아가 올 시즌 계획을 밝혔습니다.
그랑프리 시리즈에 참가하지 않는 대신 세계선수권에 집중한다는 전략입니다.
조현삼 기자입니다.
【 기자 】
김연아의 선택에 그랑프리 시리즈는 없었습니다.
그동안 출전 여부를 두고 관심이 쏠렸던 올 시즌 그랑프리 대회에는 나서지 않겠다고 분명히 밝혔습니다.
▶ 인터뷰 : 김연아 / 피겨 선수
- "이번 시즌에는 그랑프리는 스킵을 하게 될 거 같고요. 거기에 맞춰서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거여서 늦지 않은 거 같고, 다른 대회(세계선수권)에 맞춰 (프로그램을) 준비할 거 같습니다."
그랑프리 시리즈를 건너뛴 김연아는 곧바로 내년 초에 열리는 세계선수권 준비에 나섭니다.
현재는 쇼트와 롱프로그램에 사용할 음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 본드걸로 변신해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김연아.
이번에도 색다른 프로그램으로 피겨팬들을 깜짝 놀라게 할 생각입니다.
▶ 인터뷰 : 김연아 / 피겨 선수
- "안 해 본 연기 장르가 많아서 정말 하고 싶은 건 무한 가지인데요. 약간 스페니시 풍의 프로그램을 이번에 쇼트나 롱(프로그램) 중의 하나로 결정하고 싶어요."
다른 프로그램과 달리 새로운 갈라프로그램은 이번 아이스쇼에서 공개합니다.
'블릿프루프'에 맞춘 펑키하면서 힙합 스타일의 신선한 안무를 선보입니다.
토론토에서 체력 훈련을 중심으로 컨디션 회복에 힘을 쏟았던 김연아의 완성된 시즌 프로그램을 보기 위해선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합니다.
MBN뉴스 조현삼입니다. [ sam3@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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