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가 제4차 기술위원회를 열고 경남 FC 조광래 감독을 만장일치로 축구대표팀 새 사령탑에 추대했습니다.
70년대와 80년대 한국축구를 대표하는 미드필더였던 조 감독은 유망주 발굴과 섬세한 패스 축구로 K리그의 대표적인 '명장'으로 꼽히는 지도자입니다.
조 감독은 다음 달 11일 수원에서 열리는 나이지리아와 평가전을 통해 태극호 사령탑 데뷔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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