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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FIFA 월드컵 실사단이 우리나라를 방문했습니다.
실사단은 오는 25일까지 머물면서 우리나라의 월드컵 준비상황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라호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2022년 월드컵 개최지 선정을 넉 달여 앞두고 국제축구연맹, FIFA 실사단이 우리나라를 찾았습니다.
니콜스 칠레 축구협회장을 단장으로 한 FIFA 실사단은 공항에서 우리 축구관계자들로부터 뜨거운 환영을 받았습니다.
▶ 인터뷰 : 니콜스 / FIFA 실사단 단장
- "환대해 준 데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그동안 유치 과정에서 보여준 노력에 대해서도 감사한다. 아주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니콜스 단장은 한국에 대한 이미지를 묻는 말에 "FIFA 회원국 모두가 좋은 이미지를 갖고 있다"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그만큼 철저하게 객관적인 실사를 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FIFA 실사단은 앞으로 사흘 동안 우리나라의 주요 시설과 준비 상황을 점검합니다.
유치 제안서를 바탕으로 결승전 장소인 서울월드컵경기장을 비롯해 조추첨 행사가 이뤄지게 될 대구 엑스코(EXCO)와 고양 킨텍스(KINTEX), 파주NFC 훈련장 등이 점검 대상입니다.
실사단은 점검결과를 토대로 보고서를 작성해 오는 12월 FIFA 집행위원회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실사단은 출국에 앞서 실사 내용을 기자회견을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N뉴스 라호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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