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다승 1위인 한화 류현진이 삼성 장원삼을 상대로 14승에 도전합니다.
한화는 오늘(28일) 홈구장인 대전에서, 에이스 류현진을 선발로 내세워 2위 삼성의 연승 행진 저지에 나섭니다.
서울 잠실에서는 SK가 LG 킬러 전병두를 앞세워 전날의 패배를 설욕하려고 나서고, 목동에서는 넥센이 신예 고원준으로 두산에 맞섭니다.
부산 사직에서는 롯데 송승준과 KIA 양현종이 팀의 4강을 위해 물러설 수 없는 한판 대결을 벌입니다.
[ 이상주 / styp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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