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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프로야구에서는 거포 김상현의 활약을 앞세운 KIA 타이거즈가 4위 추격에 힘을 내고 있습니다.
부상에서 돌아온 김상현은 최희섭과 함께 'CK포'의 위력을 되찾았습니다.
김관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전반기 16연패 중일 때는 대안이 없어 보였습니다.
하지만, KIA는 이제야 제 모습을 찾은 듯합니다.
KIA는 어제(3일) LG전에 승리해 5위로 올라섰습니다.
4위 롯데를 4경기 차로 쫓았고, 4강 가시권에 들어왔습니다.
부상을 치료하고 돌아온 김상현의 가세가 절대적입니다.
무릎과 아킬레스건 부상을 털어낸 김상현은 LG전에서 투런 홈런 포함, 4타수 3안타 3타점으로 활약했습니다.
김상현 때문에 확실히 KIA 타선이 강해졌습니다.
KIA는 전반기 평균 4.3득점을 올렸지만, 후반기 평균 7.17득점을 했습니다.
더불어 팀 성적도 좋아졌습니다.
KIA는 김상현 복귀 후 5승1패를 기록 중입니다.
김상현도 후반기에 타율 3할2푼, 홈런 2개를 쳐내고 있습니다.
지난해 위력을 떨쳤던 최희섭과 김상현의 'CK포'가 올 시즌 후반에도 KIA 타선을 이끌 전망입니다.
KIA는 지난해 8월 20승4패로 한국시리즈 우승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그런 8월을 올해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MBN뉴스 김관입니다. [ kwa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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