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와 1군 계약을 맺은 기대주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챔피언 첼시와의 친선경기에서 결승골을 기록했습니다.
손흥민은 홈 구장인 독일 함부르크의 임테크아레나에서 열린 첼시와의 친선경기에서 1대 1로 맞선 후반 42분 결승골을 넣어 팀의 2대 1 역전승을 선사했습니다.
함부르크는 첼시전에서 전반 24분 프랭크 램퍼드에게 선제골을 내주고 끌려갔지만, 후반 27분 믈라덴 페트리치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고, 손흥민의 역전 골에 힘입어 승리를 거뒀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