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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신예 조윤지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넵스 마스터피스 둘째 날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습니다.
서희경이 두 타차 공동 2위로 그 뒤를 바짝 쫓고 있습니다.
강영구 기자입니다.
【 기자 】
신예 조윤지가 시즌 2승 고지에 한걸음 다가섰습니다.
정교한 어프로치를 앞세운 조윤지는 대회 둘째 날 5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두르며 중간합계 10언더파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1R 공동선두였던 서희경과 유소연, 윤채영을 2타차 이상 따돌리며 2주 만에 다시 우승을 노리게 됐습니다.
조윤지는 올 시즌 신인왕 경쟁에서도 한걸음 앞서나가고 있습니다.
아직 국내 대회 첫 승이 없는 서희경은 몇 차례 완벽한 버디 기회에서 퍼트가 홀을 지나간 게 아쉬웠습니다.
보기는 하나도 없었지만, 버디가 2개에 그쳤습니다.
결국, 윤채영과 함께 8언더파 공동 2위로 한 계단 내려앉았습니다.
반면, 윤채영은 5개의 버디를 잡았지만, 보기를 3개나 범하며 2타를 줄이는데 그쳤습니다.
유소연과 이승현이 7언더파로 공동 4위에 올랐고, 디펜딩 챔피언 이보미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MBN뉴스 강영구입니다. [ilov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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