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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9경기 연속 홈런의 대기록을 세웠던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이대호가 시즌 40홈런을 돌파했습니다.
한 시즌 40홈런 고지는 7년 만입니다.
김관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롯데가 2대5로 뒤진 6회말.
이대호가 두산 선발 홍상삼으로부터 좌월 솔로홈런을 뽑아냅니다.
맞는 순간 홈런을 직감할 수 있을만한 큰 타구였습니다.
타구는 사직구장 좌측 관중석을 넘어 장외로 넘어갑니다.
비거리 145m의 장외홈런으로 이대호는 시즌 40호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한 시즌 40개의 홈런은 7년 만입니다.
2003년 이승엽과 심정수 이후 명맥이 끊긴 40홈런 고지를 이대호가 올 시즌에 밟았습니다.
사직구장의 장외홈런도 2007년 이후 처음입니다.
2007년 첫 번째 사직구장 장외홈런 기록도 이대호가 가지고 있습니다.
경기는 5대5로 맞선 8회 전준우의 스리런 홈런으로 롯데가 역전승 했습니다.
롯데는 4연승을 달리며 주중 SK와의 3연전 싹쓸이 분위기를 이어갔습니다.
두산은 김동주와 최준석이 연속 타자 홈런에 양의지의 5경기 연속 홈런까지 보탰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한편 SK는 한화에 역전패해 6연패로 고개를 숙였습니다.
삼성과 넥센도 KIA와 LG를 눌렀습니다.
MBN뉴스 김관입니다. [ kwa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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