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캐나다여자오픈이 우리 시각으로 내일(26일) 밤 펼쳐집니다.
이번 대회에는 최나연과 신지애가 동시에 출전해, LPGA투어 시즌 5승을 거둔 일본의 미야자토 아이의 독주 체제를 저지할 계획입니다.
특히 최나연은 대회 1, 2라운드에서 미야자토와 지난해 우승자 수잔 페테르센과 동반플레이를 펼칩니다.
세계랭킹에서 4위로 떨어진 신지애는 미국의 크리스티 커, 위성미와 동반 플레이를 펼칩니다.
[강영구 기자 / ilov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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