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이혼 발표 후 처음으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 바클레이스에서 부활 가능성을 알렸습니다.
우즈는 미국 뉴저지주 퍼래머스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7개의 버디를 잡아내며 6언더파로 본 테일러와 공동 1위에 올랐습니다.
우즈가 라운드에서 선두로 나선 건 9개월 만입니다.
최경주는 3언더파로 공동 20위에 올랐고, 위창수는 2언더파 공동 33위로 1라운드를 마쳤습니다.
[ 조현삼 / sam3@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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