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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차우찬의 호투로 5연승에 성공하며 선두를 추격하고 있습니다.
선두 SK도 롯데전 3연패에서 벗어나며 고비를 넘겼습니다.
프로야구 소식, 이상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삼성 차우찬의 슬라이더가 타자의 몸쪽과 바깥쪽을 자유롭게 공략합니다.
각도 큰 커브는 타자의 타이밍을 뺏습니다.
삼성 차우찬이 팀타율 3위인 LG의 타자들을 잠재우며 8연승에 성공했습니다.
차우찬은 7이닝 동안 2안타를 허용하며 삼진 6개를 뽑아내는 뛰어난 피칭으로 팀에 귀중한 승리를 안겼습니다.
▶ 인터뷰 : 차우찬 / 삼성 투수
- "(현)재윤이 형 리드가 좋았고 제구가 낮게 돼서 병살과 삼진이 많아 좋았습니다."
삼성은 차우찬이 마운드에서 호투하는 동안 4회 조영훈의 2루 땅볼로 선취점을 얻고, 6회 상대의 폭투로 추가점을 얻어 승부를 갈랐습니다.
2안타를 기록한 박석민이 팀 내에서 유일하게 안타를 때렸습니다.
▶ 스탠딩 : 이상주 / 기자
- "선발 차우찬의 호투로 5연승을 기록한 삼성은 선두 SK 추격을 계속했습니다. 반면 LG는 중요한 경기에서 패하며 4강 싸움에서 멀어졌습니다."
LG는 삼성보다 많은 4개의 안타를 기록했지만 4개의 병살타로 아쉽게 무너졌습니다.
사직에서는 19안타를 몰아친 SK가 롯데를 10대 5로 대파하고 롯데전 3연패를 끝냈습니다.
SK는 초반 0대 3으로 몰렸으나 3,4,5회 점수를 내며 추격하고 나서 7회 상대 실책과 안타 4개를 묶어 4득점 하며 승부를 갈랐습니다.
대전에서는 한화가 선발 데폴라와 불펜 투수들의 호투를 바탕으로 두산에 2대 1로 승리했습니다.
두산은 원정 6연패의 부진에 빠졌습니다.
MBN뉴스 이상주입니다. [styp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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