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IBK 기업은행 컵 프로배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현대는 수원에서 열린 대한항공과의 결승전에서 주상용의 활약으로 대한항공을 세트 점수 3대 0으로 가볍게 제압했습니다.
20득점에 블로킹과 서브에이스에서 각각 3개를 더한 주상용이 대회 최우수선수에 올랐습니다.
한편, 여자부에서는 김연경을 앞세운 흥국생명이 도로공사의 돌풍을 잠재우고 전승으로 우승했습니다.
이상주 [styp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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