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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박한이의 연타석 홈런을 앞세워 롯데를 12대5로 대파했습니다.
두산은 최준석의 대타 끝내기 홈런으로 KIA를 5대4로 눌렀습니다.
김관 기자입니다.
【 기자 】
포스트 시즌을 앞둔 롯데로서는 큰 숙제를 안은 경기였습니다.
시즌 후반기 1군 데뷔 이후 연일 호투를 선보였던 김수완이 완벽하게 분석을 당했습니다.
삼성전 선발투수로 2이닝밖에 버티지 못했습니다.
삼성의 박한이와 진갑용은 김수완이 던질 공을 정확하게 예측해 홈런을 뽑아냈습니다.
삼성 장원삼은 1회 4실점 하며 불안하게 출발했지만 이후 추가 실점 없이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시즌 13승으로 개인 최다승 기록을 세웠습니다.
롯데는 4대5로 뒤진 6회에 대거 5실점 하면서 무너졌습니다.
특히 6회 삼성 타자들에게 연속으로 2루타 4개를 얻어맞은 롯데 배터리의 볼 배합은 복기가 필요한 듯 보입니다.
삼성이 롯데를 12대5로 꺾고, 롯데의 연승 행진을 3연승에서 멈춰 세웠습니다.
두산은 잠실에서 최준석의 9회 말 대타 끝내기 투런 홈런으로 KIA를 5대4로 눌렀습니다.
최준석은 3대4로 뒤진 9회 말 2사 1루 상황에서 KIA 안영명의 높은 직구를 잡아당겨 경기를 끝냈습니다.
KIA는 4연패에 빠졌고, 잠실 원정 경기에서는 9연패를 기록했습니다.
MBN뉴스 김관입니다. [ kwa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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