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효성] |
이번 전시에서 효성은 유럽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플라스틱 시장에 PP-R 파이프용 'R200P'를 적극 홍보하고 냉온수관용 파이프와 투명용기용 PP 소재 시장 확대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효성은 독자적 기술인 탈수소(DH: Dehydrogenation) 공정을 통해 원료인 프로판에서 PP까지 일관생산체제를 갖추고 있어 안정적인 공급을 할 수 있다.
효성은 1998년부터 아시아 최초로 PP-R 파이프용 제품인 R200P를 해외 유수 파이프 제조업체들에게 공급 중이다. 2006년부터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선정하는 세계일류상품으로도 인정받았다. 또한 효성의 투명용기용 PP는 내용물과 신선도 확인을 위한 투명성이 높고 강한 내구성을 갖췄으며, 프탈레이트 미함유와 식품접촉 안전성 인증을 획득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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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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