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노동당 대표자대회를 당초 이번 달 7일 개최하기로 했다가 연기했다고 일본의 NHK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방송은 일본과 미국의 외교소식통을 인용해 북한이 9월7일 대표자대회를 연다는 내용의 초대장을 '깊은 관계를 맺고 있는 국가'의 평양 주재 대사에게 보냈던 사실을 확인됐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북한과 깊은 관계를 맺고 있는 국가'가 어떤 국가인지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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