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부터 미국에서 항공여행을 하려는 승객들은 정확한 이름과 생년월일, 성별에 관한 신상정보를 항공사에 제출해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탑승이 거부될 수 있습니다.
미국 '유에스에이 투데이'는 미국 정부가 테러범들의 항공기 탑승을 막기 위해 도입한 '안전 비행 프로그램'에 따른 것이라며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항공사들은 항공편을 예약한 승객들이 출발 72시간 전에 예약내용에 정확한 신상정보가 포함돼 있는지를 확인하도록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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