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수도권에서 올 들어 18명이 항생제 내성균에 감염돼 숨졌다고 현지 일간 에스타두 데 상 파울루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수도권에서 올해 들어 지금까지 108명이 항생제 내성 폐렴균의 일종인 KPC에 감염됐으며 이 가운데 18명이 숨졌습니다.
또 상파울루에서는 오스피탈 데 클리니카스 병원 한 곳에서만 지난 2008년부터 70건이 넘는 감염 사례가 보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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