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은행주 부진과 고용지표 악화의 영향으로 소폭 하락했습니다.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1.5포인트, 0.01% 내린 1만 1천94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나스닥지수는 5.85포인트, 0.24% 떨어진 2천435로 마감했습니다.
개장 초 혼조세를 보인 뉴욕증시는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주택 압류 절차 중단과 조사로 인해 금융회사가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면서 금융주들이 일제히 하락해 지수를 끌어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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