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다처제가 시행되고 있는 케냐에서 셋째 부인을 얻은 말리크 오바마는 현지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아내가 학교를 그만두고 결혼하길 원해서 결혼했다고 말했습니다.
오바마의 새 아내는 고등학교를 자퇴한 19살 여성으로 두 사람의 결혼 시기는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의 선친은 1982년 교통사고로 사망하기까지 모두 4명의 부인과 최소 7명의 자녀를 낳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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