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 대학의 리 리 박사는 수면 시간이 하루 6시간 이하인 사람은 7시간 이상 자는 사람보다 대장 폴립 발생 위험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대장 내시경을 받은 1천240명을 조사한 결과 폴립이 발견된 사람과 발견되지 않은 사람의 수면시간 차이는 평균 19분에 불과했지만, 수면시간이 7시간을 넘어갈수록 발생률은 낮았습니다.
리 박사는 이번 조사는 수면 부족이 대장 폴립의 원인은 아니지만, 위험 요인 중 하나라는 것을 입증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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