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미항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이탈리아 나폴리가 '쓰레기 대란'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나폴리 쓰레기 폐기장 건설을 반대하는 시민들은 거리에서 시위를 벌여 쓰레기 수송 트럭 5대 이상을 불태웠습니다.
또 현재 나폴리와 인근 지역에는 쓰레기를 묻을 곳이 없어 수백 톤의 쓰레기가 수거되지 않은 채 방치돼 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