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가 달에서 얼음과 수증기를 발견했다고 발표해 인류 거주 가능성을 놓고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나사는 지난해 달 충돌 실험을 한 결과, "마치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달의 남극 분화구에서 약 41갤런의 얼음과 수증기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나사 관계자는 "이번 발견은 달이 역동적이며 마르고 황량하지 않음을 증명한다"며 "달을 미래 우주 개발의 전초기지로 삼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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