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연방범죄수사국은 총리실의 우편분류소에서 발견된 이 소포에 위험물이 담겨 있는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포의 발신처는 그리스 경제부로 적혀 있었으며, 일상적인 우편물 점검 과정에서 발견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그리스 주재 스위스·러시아 대사관 마당에 잇따라 폭탄이 투척돼 폭발했고 불가리아와 칠레, 파나마 대사관으로 배달되던 폭발물 의심 소포가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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